Overview

Dataset statistics

Number of variables3
Number of observations4500
Missing cells26
Missing cells (%)0.2%
Duplicate rows0
Duplicate rows (%)0.0%
Total size in memory110.0 KiB
Average record size in memory25.0 B

Variable types

Numeric1
Text2

Dataset

Description독립기념관 독립운동정보 원문자료의 자료번호, 자료내용 등의 정보입니다.
Author독립기념관
URLhttps://www.data.go.kr/data/15070349/fileDat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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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has unique valuesUnique

Reproduction

Analysis started2023-12-12 16:17:42.164847
Analysis finished2023-12-12 16:17:45.827638
Duration3.66 seconds
Software versionydata-profiling vv4.5.1
Download configurationconfig.json

Variables

순번
Real number (ℝ)

UNIQUE 

Distinct4500
Distinct (%)100.0%
Missing0
Missing (%)0.0%
Infinite0
Infinite (%)0.0%
Mean2250.5
Minimum1
Maximum4500
Zeros0
Zeros (%)0.0%
Negative0
Negative (%)0.0%
Memory size39.7 KiB
2023-12-13T01:17:45.906555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Quantile statistics

Minimum1
5-th percentile225.95
Q11125.75
median2250.5
Q33375.25
95-th percentile4275.05
Maximum4500
Range4499
Interquartile range (IQR)2249.5

Descriptive statistics

Standard deviation1299.1824
Coefficient of variation (CV)0.57728613
Kurtosis-1.2
Mean2250.5
Median Absolute Deviation (MAD)1125
Skewness0
Sum10127250
Variance1687875
MonotonicityStrictly increasing
2023-12-13T01:17:46.047621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Histogram with fixed size bins (bins=50)
ValueCountFrequency (%)
1 1
 
< 0.1%
3000 1
 
< 0.1%
3006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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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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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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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3002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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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2999 1
 
< 0.1%
3008 1
 
< 0.1%
Other values (4490) 4490
99.8%
ValueCountFrequency (%)
1 1
< 0.1%
2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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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4 1
< 0.1%
5 1
< 0.1%
6 1
< 0.1%
7 1
< 0.1%
8 1
< 0.1%
9 1
< 0.1%
10 1
< 0.1%
ValueCountFrequency (%)
4500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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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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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4496 1
< 0.1%
4495 1
< 0.1%
4494 1
< 0.1%
4493 1
< 0.1%
4492 1
< 0.1%
4491 1
< 0.1%
Distinct4499
Distinct (%)> 99.9%
Missing0
Missing (%)0.0%
Memory size35.3 KiB
2023-12-13T01:17:46.294869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Length

Max length12
Median length12
Mean length12
Min length12

Characters and Unicode

Total characters54000
Distinct characters15
Distinct categories3 ?
Distinct scripts2 ?
Distinct blocks1 ?
The Unicode Standard assigns character properties to each code point, which can be used to analyse textual variables.

Unique

Unique4498 ?
Unique (%)> 99.9%

Sample

1st row1-B00544-003
2nd row1-B00544-007
3rd row1-B00544-010
4th row1-B00544-012
5th row1-B00544-013
ValueCountFrequency (%)
1-a01403-000 2
 
< 0.1%
3-008785-129 1
 
< 0.1%
3-008785-182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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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3-008785-158 1
 
< 0.1%
3-008785-157 1
 
< 0.1%
3-008785-131 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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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3-008785-338 1
 
< 0.1%
3-008785-184 1
 
< 0.1%
Other values (4489) 4489
99.8%
2023-12-13T01:17:46.663483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Most occurring characters

ValueCountFrequency (%)
0 18575
34.4%
- 9000
16.7%
1 5173
 
9.6%
H 3181
 
5.9%
9 2990
 
5.5%
3 2278
 
4.2%
A 2225
 
4.1%
8 2108
 
3.9%
5 1827
 
3.4%
2 1815
 
3.4%
Other values (5) 4828
 
8.9%

Most occurring categories

ValueCountFrequency (%)
Decimal Number 39373
72.9%
Dash Punctuation 9000
 
16.7%
Uppercase Letter 5627
 
10.4%

Most frequent character per category

Decimal Number
ValueCountFrequency (%)
0 18575
47.2%
1 5173
 
13.1%
9 2990
 
7.6%
3 2278
 
5.8%
8 2108
 
5.4%
5 1827
 
4.6%
2 1815
 
4.6%
7 1652
 
4.2%
4 1622
 
4.1%
6 1333
 
3.4%
Uppercase Letter
ValueCountFrequency (%)
H 3181
56.5%
A 2225
39.5%
B 144
 
2.6%
L 77
 
1.4%
Dash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 9000
100.0%

Most occurring scripts

ValueCountFrequency (%)
Common 48373
89.6%
Latin 5627
 
10.4%

Most frequent character per script

Common
ValueCountFrequency (%)
0 18575
38.4%
- 9000
18.6%
1 5173
 
10.7%
9 2990
 
6.2%
3 2278
 
4.7%
8 2108
 
4.4%
5 1827
 
3.8%
2 1815
 
3.8%
7 1652
 
3.4%
4 1622
 
3.4%
Latin
ValueCountFrequency (%)
H 3181
56.5%
A 2225
39.5%
B 144
 
2.6%
L 77
 
1.4%

Most occurring blocks

ValueCountFrequency (%)
ASCII 54000
100.0%

Most frequent character per block

ASCII
ValueCountFrequency (%)
0 18575
34.4%
- 9000
16.7%
1 5173
 
9.6%
H 3181
 
5.9%
9 2990
 
5.5%
3 2278
 
4.2%
A 2225
 
4.1%
8 2108
 
3.9%
5 1827
 
3.4%
2 1815
 
3.4%
Other values (5) 4828
 
8.9%

내용
Text

Distinct4465
Distinct (%)99.8%
Missing26
Missing (%)0.6%
Memory size35.3 KiB
2023-12-13T01:17:47.335614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Length

Max length1024
Median length916
Mean length638.34443
Min length9

Characters and Unicode

Total characters2855953
Distinct characters5392
Distinct categories18 ?
Distinct scripts8 ?
Distinct blocks17 ?
The Unicode Standard assigns character properties to each code point, which can be used to analyse textual variables.

Unique

Unique4456 ?
Unique (%)99.6%

Sample

1st rowEdgar A. J. Johnson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Edgar A. J. Johnson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워싱턴/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에드가 존슨(Edgar A. J. Johnson) 발신자: 경제 협력관리국(Economic Cooperation Administration)/발신주소: 워싱턴 D. C/발신일: 1949-01-11/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 박사님께, 저는 박사님께서 빨리 워싱턴으로 오셔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한국을 위한 ECA 프로그램의 발전에 대해 말씀드리게 되었으면 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고, 분명 박사님께서도 신문에서 보셨겠지만, 저희는 1월 1일 한국 사업을 공식적으로 인계 받았습니다. 군 정부에 있던 저희 인원 약 1,500 명 중에서 약 150 명만 남겼고, 지금은 유능하고 경험 있는 똑똑한 새 관리자들을 뽑아 한국으로 보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 ECA 프로그램 같은 복잡한 업무 적임자로서는 최상의 인물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박사님께서 언제 워싱턴에 오시는지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박사님과 저는 특별히 좋은 친구사이였지요. 훌륭한 조언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데, 박사님이라면 믿고 의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따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워싱턴에 오면 제 아내를 꼭 찾아와 달라고 말해 주세요. 저희는 32번가 6622번지에 살고 있고, 전화번호는 Ordway 1921입니다. 저에게 연락을 하시려면 코네티컷 애버뉴(Connecticut Avenue) 800 번지나 전화번호 Sterling 6400에 교환 번호 2533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경배(敬拜) 한국부 부장 에드가 존슨(Edgar A. J. Johnson)
2nd rowAlice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Alice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에델 언더우드(Ethel Underwood)/H. 그랜트(H. Grant)/조안(Joan)/호레이스 H(Horace H)/호레이스(Horace)/에델(Ethel)/김명순(Kim Myungsoon)/HG/존(John)/채핀(Chaffin)/조지 홉킨슨(George Hopkinson)/드럼라이트(Drumright)/번스(Bunce)/마벨 베넷 라이트(Mabel Bennett Wright)/H/헬렌 그레이(Helen Gray)/해롤드 노블(Harold Noble)/딕(Dick)/그레이스(Grace)/제임스(James)/프레데릭(Frederick)/로버츠(Roberts) 발신자: 감리교 선교회/발신일: 1949-03-03/동료 여러분, 이 서신을 받기 전에 여러분도 분명 이미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편지는 특별히 어제 에델 언더우드(Ethel Underwood)의 사망 소식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바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곳의 우리들 다섯은 모두 H. 그랜트(H. Grant)와 조안(Joan)이 친구들이 와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저녁 식사 후에 그 집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호레이스 H(Horace H)에게서 그 가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CIC와 CID, 그리고 K와 HS 경찰 모두가 증거를 찾고 있으며,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호레이스(Horace)에게서 들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델(Ethel)은 집에서 언덕 너머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CCU에서 강의를 하고, 2시 30분에 집에서 열리는 교원 여성클럽(Faculty Womens Club) 모임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약 3시경, 한국인 교원 여성들이 서재에서 업무 회의를 갖고 있었고 그녀는 평소처럼 응접실 앞문 근처에 앉아서 늦게 도착하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부엌에서 총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는 요리사를 때려눕히고는 요리사의 갈비뼈 부근에 총을 들이댄 채로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하고는 “아줌마들이
3rd row김규식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김규식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울/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프레이저(Frazer)/채닝 리엠(Channing Liem)/뮤리엘(Muriel)/린지 킴(Rinsie Kimm) 발신주소: 대한민국, 서울, 삼청동 145:6/발신일: 1950-01-13/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 박사님께, 박사님의 사려 깊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크리스마스 조금 전에 도착해서 저희 집과 마음에 밝은 빛을 던져 주었답니다. 저는 그 동안 계속 짧은 감사의 편지라도 쓰고 싶어서 애를 쓰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일이 꼬리를 물고, 특히 손님이 계속해서 오고 있어서 생각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수개월만에 제가 처음으로 갖는 몇 분간의 조용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가벼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다행히도 곧 회복되셨다는 소식은 2개월 전 미 대사관에서 있은 칵테일 파티에서 프레이저(Frazer) 대령을 만나 그 분을 통해 듣고 나중에 채닝 리엠(Channing Liem) 박사에게서 편지를 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신께서는 아마도 (우리가 잘 모르는) 그분만의 계획을 갖고 계시겠지만, (비록 한국인들이 변덕이 심하고 때에 따라 배은망덕해 보이더라도) 박사님께서는 한국과 한국 국민들을 위해 중요한 일을 이룩하셔야 하기에, 저희는 박사님의 회복 소식에 기쁘고 또 신께 감사하고 있으며, 나아가 신께서 박사님이 계속 건강을 지키도록 하시고 박사님과 따님들께도 항상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지난 11월 17일 채닝 리엠(Channing Liem) 박사가 편지로 제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Pennsylvania College for Women)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와서, 막 그분께 답장을 쓴 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20대 때 중국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때가 걱정이
4th row서정환이 뮤리엘에게 보낸 편지 서정환이 뮤리엘에게 보낸 편지 제이슨(Jaisohn)/서재필(Jaisohn)/서정환(Jung Hwan Seo)/약봉(Yak Bong)/전점(Jeon Chum)/서(Shu)/하지(Hodge)/서형석(Hyung Suk Seo)/서/이은(Lee Kun)/덕혜옹주(Princess Duk Hae)/박(Park)/이구(Lee Koo)/상하이(Shing Hai)/이준(Lee Jun)/김포/서울/뮤리엘(Muriel) 작성일: 1965-05-12/제이슨(Jaisohn) 양께, 부친이신 고(故) 서재필(Jaisohn) 박사의 정신을 지지한 귀하의 삶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혈족의 일원이자, 돌아가신 부모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신 따님으로서 귀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돌아가신 부친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동족이나 친척들과 가까운 접촉도 없이 미국에서 외로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전체와 민족을 대표하여 영원한 애국자로서 조국의 민주적 독립을 위한 투쟁에 일생을 바치신 고(故) 서재필(Jaisohn) 박사님 앞에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 편지를 쓰는 저는 귀하를 뵌 적도 없는 낯선 사람으로, 분명 공식적인 예의를 갖추지도 않고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귀하께서 시간을 쪼개 이 편지를 모두 읽고 이 상황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그럼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서정환(Jung Hwan Seo)이라고 합니다. 친족 관계로는 사촌에 해당되기 때문에, 돌아가신 부친의 남동생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둘 다 위대한 조상을 가지고 있지요. 고(故) 약봉(Yak Bong) 대신과 역시 돌아가신 그분의 둘째 아들 전점(Jeon Chum) 대신이십니다. 약봉(Yak Bong) 선생님은 조선의 영의정이셨고, 전점(Jeon Chum) 선생님도 조선의 각료셨습니다. 당신은 전점(Jeon Chum) 선생님의 13대손입니다. 지금의 한국에서 서(Shu) 씨 집안의 자손들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어서, 고(故) 전점
5th row미국대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공식 서신 수신 주소 미 대사관 대한민국, 서울 미국대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울/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서재필(Jaisohn)/워싱턴/뉴욕/존 무쵸(John Muccio) 19501202 친애하는 서재필(Jaisohn) 박사님, 박사님의 진심 어린 환영 인사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박사님을 뵙고 한국의 발전에 대해 말씀 나눌 기회를 갖지 못해 참으로 유감입니다. 한국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보면서 우리들 모두 크게 아파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넓은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발전에 제가 관련되었다는 것에 큰 만족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부는 통일된 목표를 보여주어서 모든 우방들에게 순수한 기쁨을 선사했고, 비판론자들에게는 놀라움과 패배를 선사했습니다. 박사님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 군인들이 그와 같은 용기와 힘, 복원력을 보여 주어서 이 곳의 다른 국제 연합군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통일과 재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과 뉴욕에 갔었습니다. 1주일 전 일요일에 이 곳에 도착했을 때는 우리가 공산주의자들의 침공에 마지막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압록강 건너 새로운 격동은 온갖 종류의 무서운 광경들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힘을 합치면 그런 일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고 또한 그 확산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박사님이 한시 바삐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사님께서 이 기록을 받으실 즈음엔 국제 정세가 명확해지고 대한민국도 침체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재배(再拜) 존 무쵸(John Muccio)
ValueCountFrequency (%)
4592
 
0.7%
2636
 
0.4%
2436
 
0.4%
있는 2197
 
0.3%
저는 1967
 
0.3%
1684
 
0.3%
우리 1525
 
0.2%
것을 1500
 
0.2%
1375
 
0.2%
1315
 
0.2%
Other values (194913) 608440
96.6%
2023-12-13T01:17:48.158448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Most occurring characters

ValueCountFrequency (%)
634655
 
22.2%
53267
 
1.9%
51947
 
1.8%
42830
 
1.5%
. 41826
 
1.5%
38671
 
1.4%
37676
 
1.3%
( 35669
 
1.2%
) 35600
 
1.2%
30231
 
1.1%
Other values (5382) 1853581
64.9%

Most occurring categories

ValueCountFrequency (%)
Other Letter 1952453
68.4%
Space Separator 634730
 
22.2%
Other Punctuation 75521
 
2.6%
Lowercase Letter 54748
 
1.9%
Decimal Number 41456
 
1.5%
Open Punctuation 37307
 
1.3%
Close Punctuation 37188
 
1.3%
Uppercase Letter 15664
 
0.5%
Other Symbol 3255
 
0.1%
Dash Punctuation 1861
 
0.1%
Other values (8) 1770
 
0.1%

Most frequent character per category

Other Letter
ValueCountFrequency (%)
53267
 
2.7%
51947
 
2.7%
42830
 
2.2%
38671
 
2.0%
37676
 
1.9%
30231
 
1.5%
30169
 
1.5%
25792
 
1.3%
24585
 
1.3%
22371
 
1.1%
Other values (5172) 1594914
81.7%
Lowercase Letter
ValueCountFrequency (%)
e 6354
11.6%
n 5573
10.2%
a 5237
 
9.6%
o 4768
 
8.7%
i 4589
 
8.4%
r 4360
 
8.0%
l 3198
 
5.8%
s 2489
 
4.5%
t 2366
 
4.3%
h 2364
 
4.3%
Other values (47) 13450
24.6%
Uppercase Letter
ValueCountFrequency (%)
M 1482
 
9.5%
C 1425
 
9.1%
H 1345
 
8.6%
A 1305
 
8.3%
S 1108
 
7.1%
P 788
 
5.0%
J 785
 
5.0%
B 708
 
4.5%
K 675
 
4.3%
D 553
 
3.5%
Other values (44) 5490
35.0%
Other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 41826
55.4%
, 15436
 
20.4%
; 8182
 
10.8%
/ 2975
 
3.9%
: 1901
 
2.5%
1605
 
2.1%
· 1326
 
1.8%
" 661
 
0.9%
433
 
0.6%
! 343
 
0.5%
Other values (16) 833
 
1.1%
Math Symbol
ValueCountFrequency (%)
= 527
51.5%
~ 232
22.7%
> 119
 
11.6%
< 105
 
10.3%
× 23
 
2.2%
8
 
0.8%
+ 2
 
0.2%
2
 
0.2%
2
 
0.2%
1
 
0.1%
Other values (2) 2
 
0.2%
Close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 35600
95.7%
706
 
1.9%
] 623
 
1.7%
193
 
0.5%
28
 
0.1%
16
 
< 0.1%
12
 
< 0.1%
} 6
 
< 0.1%
2
 
< 0.1%
1
 
< 0.1%
Open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 35669
95.6%
740
 
2.0%
[ 631
 
1.7%
203
 
0.5%
28
 
0.1%
16
 
< 0.1%
12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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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2
 
< 0.1%
1
 
< 0.1%
Decimal Number
ValueCount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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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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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3 3748
 
9.0%
8 3173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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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5 2732
 
6.6%
7 2019
 
4.9%
6 1969
 
4.7%
Other Symbol
ValueCountFrequency (%)
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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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6%
11
 
0.3%
5
 
0.2%
2
 
0.1%
1
 
< 0.1%
1
 
< 0.1%
° 1
 
< 0.1%
1
 
< 0.1%
Other Number
ValueCountFrequency (%)
3
33.3%
3
33.3%
2
22.2%
1
 
11.1%
Letter Number
ValueCountFrequency (%)
1
25.0%
1
25.0%
1
25.0%
1
25.0%
Dash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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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1%
1
 
0.1%
Space Separator
ValueCountFrequency (%)
6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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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0.1%
Initial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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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70
 
20.2%
Final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245
78.3%
68
 
21.7%
Currency Symbol
ValueCountFrequency (%)
$ 49
90.7%
5
 
9.3%
Connector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_ 18
100.0%
Modifier Symbol
ValueCountFrequency (%)
˝ 2
100.0%

Most occurring scripts

ValueCountFrequency (%)
Hangul 144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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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83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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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50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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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Hiragana 38
 
< 0.1%
Greek 9
 
< 0.1%

Most frequent character per script

Han
ValueCount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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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2902
 
2.6%
1006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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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8133
 
1.6%
6867
 
1.4%
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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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3
 
1.2%
5371
 
1.1%
513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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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Hangul
ValueCountFrequency (%)
53267
 
3.7%
5194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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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3867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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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30231
 
2.1%
30169
 
2.1%
25792
 
1.8%
24585
 
1.7%
2237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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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ValueCountFrequency (%)
6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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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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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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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8182
 
1.0%
0 5735
 
0.7%
2 5430
 
0.7%
9 3748
 
0.4%
Other values (85) 36821
 
4.4%
Katakana
ValueCountFrequency (%)
50
 
8.5%
34
 
5.8%
28
 
4.8%
24
 
4.1%
23
 
3.9%
21
 
3.6%
21
 
3.6%
20
 
3.4%
18
 
3.1%
17
 
2.9%
Other values (56)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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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ValueCount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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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n 5573
 
8.0%
a 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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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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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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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4360
 
6.3%
l 3198
 
4.6%
s 2489
 
3.6%
t 2366
 
3.4%
h 2364
 
3.4%
Other values (46) 2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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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illic
ValueCount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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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 58
 
6.8%
о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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е 47
 
5.5%
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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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 39
 
4.6%
с 34
 
4.0%
м 30
 
3.5%
в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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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gana
ValueCountFrequency (%)
5
13.2%
5
13.2%
3
 
7.9%
3
 
7.9%
3
 
7.9%
3
 
7.9%
3
 
7.9%
2
 
5.3%
2
 
5.3%
1
 
2.6%
Other values (8) 8
21.1%
Greek
ValueCountFrequency (%)
Ο 3
33.3%
φ 3
33.3%
Λ 2
22.2%
Δ 1
 
11.1%

Most occurring blocks

ValueCountFrequency (%)
Hangul 1448836
50.7%
ASCII 8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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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 493384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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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None 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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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unctuation 2951
 
0.1%
Cyrillic 849
 
< 0.1%
Katakana 585
 
< 0.1%
Compat Jamo 226
 
< 0.1%
Other values (7) 70
 
< 0.1%

Most frequent character per block

ASCII
ValueCountFrequency (%)
634655
71.1%
. 41826
 
4.7%
( 35669
 
4.0%
) 35600
 
4.0%
, 15436
 
1.7%
1 9982
 
1.1%
; 8182
 
0.9%
e 6354
 
0.7%
0 5735
 
0.6%
n 5573
 
0.6%
Other values (80) 93515
 
10.5%
Hangul
ValueCountFrequency (%)
53267
 
3.7%
51947
 
3.6%
42830
 
3.0%
38671
 
2.7%
37676
 
2.6%
30231
 
2.1%
30169
 
2.1%
25792
 
1.8%
24585
 
1.7%
22371
 
1.5%
Other values (1531) 1091297
75.3%
CJK
ValueCountFrequency (%)
14385
 
2.9%
12902
 
2.6%
10062
 
2.0%
8993
 
1.8%
8133
 
1.6%
6867
 
1.4%
6704
 
1.4%
5853
 
1.2%
5371
 
1.1%
5138
 
1.0%
Other values (3370) 408976
82.9%
Geometric Shapes
ValueCountFrequency (%)
3213
98.8%
20
 
0.6%
11
 
0.3%
5
 
0.2%
1
 
< 0.1%
1
 
< 0.1%
Punctuation
ValueCountFrequency (%)
1605
54.4%
433
 
14.7%
277
 
9.4%
245
 
8.3%
177
 
6.0%
76
 
2.6%
70
 
2.4%
68
 
2.3%
CJK Compat Ideographs
ValueCountFrequency (%)
1558
16.6%
1191
 
12.7%
1164
 
12.4%
581
 
6.2%
435
 
4.6%
389
 
4.1%
365
 
3.9%
261
 
2.8%
162
 
1.7%
134
 
1.4%
Other values (154) 3144
33.5%
None
ValueCountFrequency (%)
· 1326
34.1%
740
19.0%
706
18.1%
232
 
6.0%
213
 
5.5%
203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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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5
 
1.9%
34
 
0.9%
2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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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yrillic
ValueCountFrequency (%)
и 100
 
11.8%
н 67
 
7.9%
а 58
 
6.8%
о 50
 
5.9%
е 47
 
5.5%
р 40
 
4.7%
л 39
 
4.6%
с 34
 
4.0%
м 30
 
3.5%
в 27
 
3.2%
Other values (45) 357
42.0%
Katakana
ValueCountFrequency (%)
50
 
8.5%
34
 
5.8%
28
 
4.8%
24
 
4.1%
23
 
3.9%
21
 
3.6%
21
 
3.6%
20
 
3.4%
18
 
3.1%
17
 
2.9%
Other values (56) 329
56.2%
Compat Jamo
ValueCountFrequency (%)
49
21.7%
45
19.9%
39
17.3%
30
13.3%
22
9.7%
14
 
6.2%
10
 
4.4%
8
 
3.5%
5
 
2.2%
1
 
0.4%
Other values (3) 3
 
1.3%
Math Operators
ValueCountFrequency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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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
 
15.4%
1
 
7.7%
Hiragana
ValueCountFrequency (%)
5
13.2%
5
13.2%
3
 
7.9%
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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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3
 
7.9%
3
 
7.9%
2
 
5.3%
2
 
5.3%
1
 
2.6%
Other values (8) 8
21.1%
Enclosed Alphanum
ValueCountFrequency (%)
3
33.3%
3
33.3%
2
22.2%
1
 
11.1%
Letterlike Symbols
ValueCountFrequency (%)
2
66.7%
1
33.3%
Modifier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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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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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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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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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visualization of nullity by column.
2023-12-13T01:17:45.797848image/svg+xmlMatplotlib v3.7.2, https://matplotlib.org/
Nullity matrix is a data-dense display which lets you quickly visually pick out patterns in data completion.

Sample

순번자료번호내용
011-B00544-003Edgar A. J. Johnson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Edgar A. J. Johnson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워싱턴/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에드가 존슨(Edgar A. J. Johnson) 발신자: 경제 협력관리국(Economic Cooperation Administration)/발신주소: 워싱턴 D. C/발신일: 1949-01-11/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 박사님께, 저는 박사님께서 빨리 워싱턴으로 오셔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한국을 위한 ECA 프로그램의 발전에 대해 말씀드리게 되었으면 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매우 잘 진행되고 있고, 분명 박사님께서도 신문에서 보셨겠지만, 저희는 1월 1일 한국 사업을 공식적으로 인계 받았습니다. 군 정부에 있던 저희 인원 약 1,500 명 중에서 약 150 명만 남겼고, 지금은 유능하고 경험 있는 똑똑한 새 관리자들을 뽑아 한국으로 보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 ECA 프로그램 같은 복잡한 업무 적임자로서는 최상의 인물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박사님께서 언제 워싱턴에 오시는지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박사님과 저는 특별히 좋은 친구사이였지요. 훌륭한 조언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데, 박사님이라면 믿고 의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따님께도 안부 전해 주십시오. 워싱턴에 오면 제 아내를 꼭 찾아와 달라고 말해 주세요. 저희는 32번가 6622번지에 살고 있고, 전화번호는 Ordway 1921입니다. 저에게 연락을 하시려면 코네티컷 애버뉴(Connecticut Avenue) 800 번지나 전화번호 Sterling 6400에 교환 번호 2533으로 연락해 주십시오. 경배(敬拜) 한국부 부장 에드가 존슨(Edgar A. J. Johnson)
121-B00544-007Alice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Alice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에델 언더우드(Ethel Underwood)/H. 그랜트(H. Grant)/조안(Joan)/호레이스 H(Horace H)/호레이스(Horace)/에델(Ethel)/김명순(Kim Myungsoon)/HG/존(John)/채핀(Chaffin)/조지 홉킨슨(George Hopkinson)/드럼라이트(Drumright)/번스(Bunce)/마벨 베넷 라이트(Mabel Bennett Wright)/H/헬렌 그레이(Helen Gray)/해롤드 노블(Harold Noble)/딕(Dick)/그레이스(Grace)/제임스(James)/프레데릭(Frederick)/로버츠(Roberts) 발신자: 감리교 선교회/발신일: 1949-03-03/동료 여러분, 이 서신을 받기 전에 여러분도 분명 이미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편지는 특별히 어제 에델 언더우드(Ethel Underwood)의 사망 소식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바를 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곳의 우리들 다섯은 모두 H. 그랜트(H. Grant)와 조안(Joan)이 친구들이 와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저녁 식사 후에 그 집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호레이스 H(Horace H)에게서 그 가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CIC와 CID, 그리고 K와 HS 경찰 모두가 증거를 찾고 있으며,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호레이스(Horace)에게서 들은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델(Ethel)은 집에서 언덕 너머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CCU에서 강의를 하고, 2시 30분에 집에서 열리는 교원 여성클럽(Faculty Womens Club) 모임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약 3시경, 한국인 교원 여성들이 서재에서 업무 회의를 갖고 있었고 그녀는 평소처럼 응접실 앞문 근처에 앉아서 늦게 도착하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부엌에서 총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는 요리사를 때려눕히고는 요리사의 갈비뼈 부근에 총을 들이댄 채로 소리를 내지 말라고 하고는 “아줌마들이
231-B00544-010김규식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김규식이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울/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프레이저(Frazer)/채닝 리엠(Channing Liem)/뮤리엘(Muriel)/린지 킴(Rinsie Kimm) 발신주소: 대한민국, 서울, 삼청동 145:6/발신일: 1950-01-13/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Media)/서재필(Jaisohn) 박사님께, 박사님의 사려 깊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크리스마스 조금 전에 도착해서 저희 집과 마음에 밝은 빛을 던져 주었답니다. 저는 그 동안 계속 짧은 감사의 편지라도 쓰고 싶어서 애를 쓰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일이 꼬리를 물고, 특히 손님이 계속해서 오고 있어서 생각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수개월만에 제가 처음으로 갖는 몇 분간의 조용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가벼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다행히도 곧 회복되셨다는 소식은 2개월 전 미 대사관에서 있은 칵테일 파티에서 프레이저(Frazer) 대령을 만나 그 분을 통해 듣고 나중에 채닝 리엠(Channing Liem) 박사에게서 편지를 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신께서는 아마도 (우리가 잘 모르는) 그분만의 계획을 갖고 계시겠지만, (비록 한국인들이 변덕이 심하고 때에 따라 배은망덕해 보이더라도) 박사님께서는 한국과 한국 국민들을 위해 중요한 일을 이룩하셔야 하기에, 저희는 박사님의 회복 소식에 기쁘고 또 신께 감사하고 있으며, 나아가 신께서 박사님이 계속 건강을 지키도록 하시고 박사님과 따님들께도 항상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지난 11월 17일 채닝 리엠(Channing Liem) 박사가 편지로 제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Pennsylvania College for Women)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와서, 막 그분께 답장을 쓴 참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20대 때 중국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때가 걱정이
341-B00544-012서정환이 뮤리엘에게 보낸 편지 서정환이 뮤리엘에게 보낸 편지 제이슨(Jaisohn)/서재필(Jaisohn)/서정환(Jung Hwan Seo)/약봉(Yak Bong)/전점(Jeon Chum)/서(Shu)/하지(Hodge)/서형석(Hyung Suk Seo)/서/이은(Lee Kun)/덕혜옹주(Princess Duk Hae)/박(Park)/이구(Lee Koo)/상하이(Shing Hai)/이준(Lee Jun)/김포/서울/뮤리엘(Muriel) 작성일: 1965-05-12/제이슨(Jaisohn) 양께, 부친이신 고(故) 서재필(Jaisohn) 박사의 정신을 지지한 귀하의 삶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혈족의 일원이자, 돌아가신 부모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신 따님으로서 귀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돌아가신 부친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동족이나 친척들과 가까운 접촉도 없이 미국에서 외로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전체와 민족을 대표하여 영원한 애국자로서 조국의 민주적 독립을 위한 투쟁에 일생을 바치신 고(故) 서재필(Jaisohn) 박사님 앞에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 편지를 쓰는 저는 귀하를 뵌 적도 없는 낯선 사람으로, 분명 공식적인 예의를 갖추지도 않고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귀하께서 시간을 쪼개 이 편지를 모두 읽고 이 상황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그럼 우선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 이름은 서정환(Jung Hwan Seo)이라고 합니다. 친족 관계로는 사촌에 해당되기 때문에, 돌아가신 부친의 남동생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둘 다 위대한 조상을 가지고 있지요. 고(故) 약봉(Yak Bong) 대신과 역시 돌아가신 그분의 둘째 아들 전점(Jeon Chum) 대신이십니다. 약봉(Yak Bong) 선생님은 조선의 영의정이셨고, 전점(Jeon Chum) 선생님도 조선의 각료셨습니다. 당신은 전점(Jeon Chum) 선생님의 13대손입니다. 지금의 한국에서 서(Shu) 씨 집안의 자손들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어서, 고(故) 전점
451-B00544-013미국대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공식 서신 수신 주소 미 대사관 대한민국, 서울 미국대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울/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서재필(Jaisohn)/워싱턴/뉴욕/존 무쵸(John Muccio) 19501202 친애하는 서재필(Jaisohn) 박사님, 박사님의 진심 어린 환영 인사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박사님을 뵙고 한국의 발전에 대해 말씀 나눌 기회를 갖지 못해 참으로 유감입니다. 한국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보면서 우리들 모두 크게 아파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넓은 측면에서 보면 한국의 발전에 제가 관련되었다는 것에 큰 만족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부는 통일된 목표를 보여주어서 모든 우방들에게 순수한 기쁨을 선사했고, 비판론자들에게는 놀라움과 패배를 선사했습니다. 박사님도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한국 군인들이 그와 같은 용기와 힘, 복원력을 보여 주어서 이 곳의 다른 국제 연합군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통일과 재건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과 뉴욕에 갔었습니다. 1주일 전 일요일에 이 곳에 도착했을 때는 우리가 공산주의자들의 침공에 마지막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압록강 건너 새로운 격동은 온갖 종류의 무서운 광경들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힘을 합치면 그런 일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고 또한 그 확산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박사님이 한시 바삐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사님께서 이 기록을 받으실 즈음엔 국제 정세가 명확해지고 대한민국도 침체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재배(再拜) 존 무쵸(John Muccio)
561-B00544-014양주상 적십자사 총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양주상 적십자사 총재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울/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미디어/서재필(Jaisohn)/허버트 웰치(Herbert Welch)/이(Rhee)/이(Lee)/존 무쵸(John Muccio)/프레이저(Fraser)/신(Shin)/양주삼(J. S. 꾜뭏) 발신자: 대한적십자사/발신주소: 주소: 대한민국 서울 필운동 285번지/발신일: 1949-11-19/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사우스 애버뉴 22번지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서재필(Jaisohn) 박사님, 얼마 전 박사님께서 9월 22일에 보내신 서신이 도착했습니다.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사님께 더 빨리 답장을 했어야 하는데, 아무 것도 아닌 일로 계속 바빠서 편지를 쓸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Collection of Korean Postage Stamps)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대한민국 체신 업무라는 주제에 대해 박사님과 자리를 할 기회가 된다면 무척 좋을 것입니다. 물론 박사님께서는 현대 한국 역사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목격’하신 분이니 말입니다. 허버트 웰치(Herbert Welch) 주교님이 86세의 고령에도 원기 왕성한 모습을 보이신다는 소식을 많은 친구들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인께서 완전히 실명하셔서 간호를 위해 현재 집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은 대한민국의 친구 중 한 분이시죠. 미 의회가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 뿐 아니라 군사적 목적에 있어서도 원조를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입니다. 최근 많은 상원의원들과 하원의원들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합니다. 그것은 한국을 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모든 면에서 한국은 미국의 도움 없이는 잘 해나갈 수가 없습니다. 10월 26일에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가 대한적십자사의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다음 날 아침 국회의사당 ‘공식 회견
671-B00544-020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서재필에게 보낸 편지 시카고/서재필(Philip Jaisohn)/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서재필(Jaisohn)/레이 라이만 윌버(Ray Lyman Wilbur)/R. G. 리랜드(R. G. Leland) 발신자: 미(美) 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발신주소: 보건 교육국(Bureau of Health and Public Instruction) 시카고 노스 데어본 가(North Dearborn Street) 535번지/발신일: 1929-07-20/발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자: 서재필(Philip Jaisohn) 박사/수신주소: 진스 메모리얼 병원(Jeanes Memorial Hospital) 폭스 체이스(Fox Chase)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서재필(Jaisohn) 박사님, 경제학자들과 기자들, 의사들을 비롯한 사람들로 구성된, 의료비 위원회(The Committee on the Cost of Medical Care)라는 매우 중요한 단체에서 의료비 조사를 했습니다. 이 단체의 회장은 미(美) 의학협회의 전임 회장인 레이 라이만 윌버(Ray Lyman Wilbur) 씨입니다. 이 조사 결과는 의료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 될 것입니다. 미 의학협회에서는 약품에 투자되는 자금과 의료 행위로부터 얻어지는 수입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동봉된 설문지는 의료 연구에 투자되는 자금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것입니다. 의료 행위 연구에서 얻어지는 수입 기입 용지는 미(美) 의학협회 저널 페이지를 통해 전해질 것입니다. 박사님께서도 알게 되시겠지만, 이 연구는 의료인들을 위한, 의료인들에 의한, 의료인들의 연구입니다. 설문지들은 전적으로 무기명이므로, 제공하신 정보로 인해 부당하거나 난처한 결과가 생길 것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항목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 문제를 진지하게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용지들은 즉시 기입하셔서 동봉된 봉투로 회신해 주시기
781-B00544-066서재필이 콜럼비아대학 사무주임에게 보낸 편지 서재필이 콜럼비아대학 사무주임에게 보낸 편지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뉴욕/이철수(Yee Chul CHu)/이달영(Yee Dal Young)/서울/서재필 발신주소: 총 지휘 사무국 본부 한국인 특별 자문USAFIK, 군사 우체국(APO) 235, 우체국장 전교(轉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발신일: 1948-01-19/발신자: 콜롬비아 대학교 교무 담당자/수신자: 콜롬비아 대학교 교무 담당자/수신주소: 뉴욕주 뉴욕시/친애하는 선생님, 이 편지를 전달하는 사람, 이철수(Yee Chul CHu)는 내 친구인 이달영(Yee Dal Young) 왕자의 손자입니다. 그는 한국의 서울에 있는 조선 기독교 대학(Chosun Christian University)에 재학하고 있으며, 학점이 우수한 뛰어난 학생입니다. 그가 현재 재학하고 있는 대학의 교육 설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는 미국에서 전기 공학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는 교육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도움과 격려를 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한 젊은이입니다. 그런 이유로 선생님의 학교에서 그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입학할 기회를 부여해 달라는 개인적인 부탁 편지를 보냅니다. 그에게는 그 친구가 선생님 대학의 입학 문제를 처리해 줄 친구가 미국에 한 명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학생처장이나 교무 담당자가 그가 미국에 오면 기꺼이 입학을 허가하겠다는 입학허가서를 받지 못하면 미국으로 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추천서를 내게 보내주거나 미국에 있는 그의 친구에게 준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한다면 주한 미군정의 관리들도 선생님의 호의에 감사할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서재필 총 지휘부 최고 자문
891-B00544-068서재필이 Van Roden판사에게 보낸 편지 서재필이 Van Roden판사에게 보낸 편지 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에드워드 르로이 반 로덴(Edward Leroy Van Roden)/펜실베이니아/미디어(Media)/반 로덴(Van Roden) 발신주소: 총 지휘 사무국 본부 최고 자문 USAFIK, 군사 우체국(APO) 235-2, 우체국장 전교(轉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수신자: 고아 심판(Judge Orphans) 재판정, 재판장/발신자: 에드워드 르로이 반 로덴(Edward Leroy Van Roden) 판사/수신자: 에드워드 르로이 반 로덴(Edward Leroy Van Roden) 판사/수신주소: 펜실베이니아주 미디어(Media)시/친애하는 반 로덴(Van Roden) 판사님, 12월 28일 보낸 편지를 받았으며 판사님의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종종 판사님을 생각하고 판사님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곳에 자리잡았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불평이라면, 날씨가 추워지는데 난방이 불충분하다는 것과 때때로 수송 수단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좋은 대우를 받고 있으며 이곳의 생활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정치적 상황은 매우 불투명합니다. 지난 2년간 미국은 소련연방과 협의하여 한국인을 위한 한국의 독립 정부를 세우려고 노력하였지만 실패했습니다. 마침내 한국 문제를 국제연합에 위탁하였으며 국제연합은 한국에 유엔위원회를 파견하여 한국 국민의 국회의원 선거를 감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면 그들이 국민의 권리를 위임받아 한국인의 정부를 세울 것입니다. 러시아가 이 프로그램을 반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유엔위원회의 활동을 보이콧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그렇게 할 경우 국제연합이 어떻게 대응할 지 우리는 모릅니다. 유엔위원회가 어제 도착하였으며 수일 내에 실제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처음으로 할 일은 국제적인 선거를 유지할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며, 이 작업은 석 달 정도 걸릴 것입니다. 러시아에서 발표하는
9101-B00548-026삼일운동 삼일운동 3월 1일은 한국 역사에 있어서 잊지 못할 날이다. 그 날은 세계 곳곳 한국인이 모인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찬사를 받았다. 그 날은 사십 세기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에서 각지에 있는 한국인들이 함께 움직인 첫 번째 날이다. 그것은 세계 전체에 특히 일본에게 완전한 충격이었다. 무엇을 위해 그들이 굳게 하나가 된 것일까 외세의 지배로부터 그들 나라의 ‘독립’이다. 지금 현재 한국인들의 마음에도 이러한 애국심이 전해져 오고 있을까 대답은 “노(NO)다. 나는 1947년 7월 2일부터 1949년 9월 11일까지 14개월 동안 한국에 살았고 그 동안 한국 각지에 있는 사람들의 진정한 정서를 이해하는 데 있어 충분한 경험을 했다. 나는 한국인들이 외세의 지배로부터 자유를 얻고자 하는 열망은 아직도 강하며 이러한 자유를 얻기 위해 마치 30년 전 그들의 조상이 그랬듯이 어떤 종류의 희생도 감수하리라 굳게 믿는다. 이러한 나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그들의 깊은 사랑이 한국 민족이 가진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다. 한국인들이 현재 세계의 가장 유력한 강대국이자 가장 부유한 미합중국이란 정말 진정한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미국이 한국을 돕고자 하는 의지에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 어떤 이기적인 동기도 없다. 단 한가지 이유라면 미국인들이 세계 모든 곳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자유와 정의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탄압과 빈곤이 항상 전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전쟁을 혐오한다. 미국 정부의 훌륭한 업무로 국제 연합은 한국에서도 공감 어린 관심을 얻었다. 국제연합총회의 마흔 여덟 개 회원국들은 대한민국을 합법적인 한국 정부로 인정하고 한국의 통일을 위해 특별 위원회를 파견했다. 나는 위원회의 노력이 성공으로 끝나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만일 그것이 실패하고 현재의 분단이 지속된다면 한국 미래의 전망은 어둡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천부적인 애국심과 옳은 일을 하려는 소망을 믿으며 한국이 언젠가는 신이 그렇게 의도한 대로 하나의 큰 가족으로 통일할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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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044911-A01332-0001-A01332-000 전경무가 UN갱생구제국으로 보낸 편지 전경무가 유엔갱생구제국으로 보낸 편지 전경무/김영정 발신일: 1944-09-15수신자: UN갱생구제국이 글은 몬트리올 회의에 참여할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대표할 김영정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유엔갱생구제국에서 허가한 방문자로 김씨를 보냅니다. 범세계적인 갱생의 계획과 관리를 위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449144921-A01333-0001-A01333-000 W. Y. Kim이 T. F. Tsiang에게 보낸 편지(1944. 9. 15) W. Y. Kim이 T. F. Tsiang에게 보낸 편지(1944. 9. 15) 워싱턴/워싱턴(Washington)/팅푸 치앙(Tingfu F. Tsiang)/몬트리올(Montreal)/김용정(Yongjeung Kim)/워렌 김(Warren Y. Kim) 발신일: 1944-09-15발신자: 재미(在美) 한족연합위원회(United Korean Committee in America) (워싱턴 사무소)발신주소: 북서부 K 가(K Street) 1719 폰 구역(Phone District) 7049 워싱턴(Washington) 6, D. C. 발신자: 팅푸 치앙(Tingfu F. Tsiang) 의장님수신자: 팅푸 치앙(Tingfu F. Tsiang) 의장님유엔구제재활회의(United Nations Relief and Rehabilitation Administration)구제재활정책위원회(Committee of Relief and Rehabilitation Policies)의장님,저희 대표로서 몬트리올(Montreal) 위원회 회합의 공개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재미(在美) 한족연합위원회(United Korean Committee in America)의 김용정(Yongjeung Kim) 씨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아직 유엔구제재활회의(UNRRA)의 운영과 계획에 공식적으로는 참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저희는 한국 국민들이 구제(relief) 문제에 큰 기여를 하는 동시에 국제적 협의를 통해 스스로의 구제와 복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닦는데 가능한 한 모든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 대표가 의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국제적인 우정과 조력을 원하고 또 필요로 하는 한국인들에게 가능한 한 모든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근배(謹拜)워렌 김(Warren Y. Kim) 이사
449244931-A01342-0001-A01342-000 김병연이 Press Wireless. Inc에 보낸 편지 김병연이 Press Wireless. Inc에 보낸 편지 김병연/중경[Chungking] 발신일: 1944-10-25수신자: Press Wireless. Inc중경[Chungking]에서의 케이블서비스를 위해 1944년 9월 30일, 9/82 송장과 함께 총 8달러 92센트를 우리에게 청구하셨습니다. 9월에 우리가 웨스턴유니온에 지불하였기에 청구액을 웨스턴유니온이 지불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청구하고 있는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청구와 관련하여 다소 착오가 있는 것 같군요. 우리의 일을 담당하는 지역 웨스턴유니온과 이 일에 대해 상의해 보시겠어요~ 웨스튼유니온과 서비스비에 관해 해결한 내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49344941-A01343-0001-A01343-000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김병연/유일한/디영[Henry DeYoung]/워렌[Warren]/로스앤젤레스 발신자: 김병연 수신자: 김병연 한국과 태평양전쟁에 관한 홍보물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PR회의를 위한 세 명의 업저버를 선출할 다섯 개의 기관이 오늘 만나 전경무, 유일한과 디영[Henry DeYoung]을 임명했다는 것을 워렌[Warren]에게 서신으로 알렸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회의는 모이기에 너무 늦었지만 한국인 모두의 잘못인 연기된 방법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수행되어 해결되길 희망합니다.
449444951-A01344-0001-A01344-000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김병연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김병연/로스앤젤레스/브릭스[Briggs]/펠러[Feller] 발신자: 김병연수신자: 김병연난 당신이 직접 로스앤젤레스우편국의 우체국장인 브릭스[Briggs] 부인을 만날 것을 조언하는 급전을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 우표 배분하는 펠러[Feller] 씨와의 통화에서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우표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사무국을 위해 여기서 우표를 사는 목적은 지방우체국보다 한국인에게 우표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가 바로 그 다음날 우표를 판매할 예정이니 이곳에서 우표를 살 수 없는 나를 대신해 우체국장을 즉시 만나 필요한 만큼 많은 우표를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449544961-A01345-0001-A01345-000 전경무가 한시대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한시대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한시대/버지니아/핫스프링스[Hot Springs]/워렌[Warren]/워렌 발신자: 한시대수신자: 한시대당신과 행정위원들에게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임무가 있습니다. 복잡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지도력을 우리는 믿습니다. 버지니아 핫스프링스[Hot Springs]에서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있을 회의에 세 명의 업저버를 허락한다는 태평양관계기구의 소식을 담은 편지의 복사본과 함께 어제 워렌[Warren]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기관이 이일을 위해 노력하였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낸 한국 업저버의 초대권을 IPR의 동일한 초대권으로 한국위원회와 재미한족연합위원회와 한중민족연맹, 한국업무기관, 한국경제사회에 보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제의회가 한국 업저버 용인에 대해 고려하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관들이 세 명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입니다. 워렌에게 쓴 편지로 당신이 적격한 관찰자임을 제안했으며 당신이 그것을 깊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어제 워렌에게 쓴 편지에서 IPR 서신에 관해 이야기하고 다른 한국기관들보다 먼저 내가 제안할 세 명의 업저버의 이름을 빨리 전해주기 바란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449644971-A01401-0001-A01401-000 전경무가 헐(C. Hull)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헐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야와타/묵덴/Wang Chung-hui/중경 발신자: 헐수신자: 헐“신탁통치 아래(in due course) 한국이 자유와 독립을 얻을 것이다. ”라는 카이로선언이 오랫동안 자유를 위해 고투한 한국인에게 긍정적인 희망을 주는 것임을 당신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그러나 그들의 열정과 감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in due course’가 한국을 위임 또는 감독한다는 의구심을 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구심이 보증될 수 없다는 압도적인 믿음이 팽배되고 있다. 카이로선언 후 8개월이 지났다. 태평양에서의 미국전쟁은 압도적이며 최근 몇주 동안 일본의 방해공작이 멀지 않았다는 여운을 한국인에게 주지 않기 위해 미국의 폭탄을 한국과 그리 멀지 않은 야와타와 묵덴에 투하했다. 만약 미국폭탄이 한국에 있는 일본항공과 무기고를 파괴시키기 위해 투하된다면 한국인들에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한국에 다가오는 전쟁의 근접으로 미국정부가 ‘in due course에 대한 해석을 할 것을 희망한다. 그러한 표현은 카이로선언 참가자이며 Secretary-General of the Supreme National Defence Council인 Wang Chung-hui가 진술한 “위임통치 아래 한국의 자유를 언급한 카이로선언은 일본의 패배 이후 한국의 독립을 지연하거나 방해하는 의미가 없는 선한 의도를 담고 있다. ”라는 내용에서 나라에 최근 한국인파견을 얻은 중경에서의 증명이 되었다. 당신의 진술은 한국과 한국의 자유에 관한 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사용되는 것을 허가되고 주어진 반응이 시기적절하게 국가의 자유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하는 수백만의 한국인의 신념을 강하게 합니다.
449744981-A01402-0001-A01402-000 전경무(J, K. Dunn)가 맥컬리(McCloy)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J, K. Dunn)가 맥컬리(McCloy)에게 보낸 편지 워싱턴/맥클로이(McCloy)/호놀룰루/하와이(Hawaii)/길버트(Gilbert)/마샬(Marshall)/전경무(J. Kyuang Dunn)/존 맥클로이(John J. McCloy)/버지니아/알링턴(Arlington) 발신일: 1944-06-05발신주소: 라파예트 호텔(Hotel Lafayette) 워싱턴 D. C. 친전(親展)맥클로이(McCloy) 씨께,지난 2월 호놀룰루에 머무는 동안, 하와이(Hawaii)에 있는 수백 명의 한국인들이 육군과 해군의 보호 아래 ‘전쟁 포로’ 상태로 억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 한국인들은 미국 기동 부대가 점령한 이후 길버트(Gilbert) 그룹과 마샬(Marshall) 그룹에서 떨어졌습니다. 하와이(Hawaii) 군정 사무소와의 대화에서 저는 이들 한국인들이 미국의 환대와 신뢰를 받을 만하다는 것을 인정받았으며, 여러 가지로 일반적으로 ‘전쟁 포로’에게 주어지는 것보다 더 많은 따뜻한 배려와 대우를 받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Hawaii)의 군사적 방어에 관련된 일에 참여할 권한을 인정받았습니다. 군정 사무소와의 대화에서 저는 이들 한국인들이 일본 정부에 전혀 동조하지 않고 한국인으로서의 충성심을 증명할 수 있도록 신중히 고려해 줄 것과, 그 사람들이 태평양 전역에서 국제연합의 병력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에 따라 일종의 군사 작전에 참여하게 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이후로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므로, 이제 귀하께서 충분히 참작하실 수 있도록 여기 메모로 이루어진 대화 내용을 제출합니다. ‘현재 미군에 수용되어 있는 한국인들과 그들의 봉사 이용’I. 하와이(Hawaii)에 ‘전쟁 포로’로 수용되어 있는 한국인들을 실제로 이용하는 것은, 일본과 그 동맹국에 대항하는 전쟁에서 국제연합에 기여하기 위한 바람직한 한국의 수단으로서, 미국의 전쟁 노력을 돕기 위
449844991-A01403-0001-A01403-000 전경무(J. K. Dune)가 맥퀸(McCune)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맥퀸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맥클로이[McCloy]/길버트/마쉘/하와이/맥클로이[Mr. McCloy] 발신일: 1944-06-23발신자: 맥퀸수신자: 맥퀸미육군성 맥클로이[McCloy]에게 보낸 “미군수용소에 있는 한국인과 그들의 노동력 이용”에 관해 쓴 내용을 받아 기쁩니다. (1) 수백 명의 한국인이 지난 12월에 시작된 길버트와 마쉘 조직에서 벗어나 올해 미함대에 의해 전쟁포로 하와이에 억류되어 있음이 알려졌다. (2) 이 한국인들은 전쟁포로로의 일반적 대우 이상의 가치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를 위해 일하고 있었다. (3) 하와이 육군부서와의 대화에서, 일본정부에 복종하지 않은 충직한 한국인들이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군대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고려사항이 제안되었다. 맥클로이[McCloy]에게 제안한 보고서I. 하와이에 전쟁포로로 감금된 한국인들의 노동력에 대한 실용적 활용이 일본과 일본의 동맹국에 대항하는 전쟁에서 유엔을 돕기 위해 미국무성에 의해 고려되었다. : 미군 점령지에서 한국인들은 노동력을 공급하였다. ; 육군 두뇌의 역할 ; 군가기밀을 위한 적진 잠입 함대 II. 이와 같은 일을 위해 훈련받고 조직된 한국인들과 활용 가능하다. 승인받은 사람들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태평양지역으로 돌아와 아직 미군의 보호 아래 있는 다른 이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돕고, 처음 훈련받고 조직된 한국인들이 그들의 힘을 키워 적진의 미군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한국인들이 구하는 한국의 자유의 목적을 위한 실제적인 힘을 기를 수 있다. 위 제안의 효과적인 조화가 한국인들이 호전적인 성향에 의해서 그리고 1929년 전쟁법과 관련된 제네바회의에 의해 주어진 ‘전쟁포로’인지 아닌지의 위상을 명료하게 할 것임을 믿는다. 아직까지 보고에 대한 맥클로이[Mr. McCloy]로부터의 답장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계획에 대한 당신의 도움과 조언이 우리의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 것을 기대하며 답
449945001-A01403-0001-A01403-000 전경무(J. K. Dune)가 맥퀸(McCune)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가 맥퀸에게 보낸 편지 전경무/맥클로이[McCloy]/길버트/마쉘/하와이/맥클로이[Mr. McCloy] 발신일: 1944-06-23발신자: 맥퀸수신자: 맥퀸미육군성 맥클로이[McCloy]에게 보낸 “미군수용소에 있는 한국인과 그들의 노동력 이용”에 관해 쓴 내용을 받아 기쁩니다. (1) 수백 명의 한국인이 지난 12월에 시작된 길버트와 마쉘 조직에서 벗어나 올해 미함대에 의해 전쟁포로 하와이에 억류되어 있음이 알려졌다. (2) 이 한국인들은 전쟁포로로의 일반적 대우 이상의 가치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를 위해 일하고 있었다. (3) 하와이 육군부서와의 대화에서, 일본정부에 복종하지 않은 충직한 한국인들이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군대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고려사항이 제안되었다. 맥클로이[McCloy]에게 제안한 보고서I. 하와이에 전쟁포로로 감금된 한국인들의 노동력에 대한 실용적 활용이 일본과 일본의 동맹국에 대항하는 전쟁에서 유엔을 돕기 위해 미국무성에 의해 고려되었다. : 미군 점령지에서 한국인들은 노동력을 공급하였다. ; 육군 두뇌의 역할 ; 군가기밀을 위한 적진 잠입 함대 II. 이와 같은 일을 위해 훈련받고 조직된 한국인들과 활용 가능하다. 승인받은 사람들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태평양지역으로 돌아와 아직 미군의 보호 아래 있는 다른 이들을 훈련시키는 것을 돕고, 처음 훈련받고 조직된 한국인들이 그들의 힘을 키워 적진의 미군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한국인들이 구하는 한국의 자유의 목적을 위한 실제적인 힘을 기를 수 있다. 위 제안의 효과적인 조화가 한국인들이 호전적인 성향에 의해서 그리고 1929년 전쟁법과 관련된 제네바회의에 의해 주어진 ‘전쟁포로’인지 아닌지의 위상을 명료하게 할 것임을 믿는다. 아직까지 보고에 대한 맥클로이[Mr. McCloy]로부터의 답장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계획에 대한 당신의 도움과 조언이 우리의 노력을 성공으로 이끌 것을 기대하며 답